"명동에 강화섬 떴다"…미샤, 다음달 3일까지 '개똥쑥'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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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개똥쑥 라인 소개 임시매장
포토부스·한복 체험 등 이벤트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명동에 강화섬이 생겼다'는 내용의 가상 세계관을 내세워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인 '개똥쑥' 라인을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공간이다.
팝업스토어는 제품 체험 공간과 휴식 공간, 경험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와 한복 체험 이벤트까지 더해 즐길거리를 채웠다.
미샤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에 대해 "'K뷰티 1번지' 명동을 찾는 내·외국인에 대한 브랜드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누적 430만개 이상 판매된 미샤의 진정 스킨케어 라인인 개똥쑥 라인을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