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CEO에 이윤태

LX그룹의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업체인 LX세미콘은 8일 이윤태 사장(63·사진)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종합물류 계열사 LX판토스도 이날 이용호 부사장(59)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윤태 CEO는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 KAIST 전기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개발실장, 삼성디스플레이 LCD 개발실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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