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인프라 앞세운 신선한 변화, 푸조·지프 통합 서비스센터

-'샵인샵' 형태 첫 시도, 세련된 공간 인상적
-넓은 주차 공간 및 여가 시간 활용 가능

평소 서비스센터를 생각하면 필요해서 찾아가지만 과정이 귀찮고 긴 대기로 인한 지루함이 먼저 떠오른다. 이런 인식을 지우기 위해 자동차 회사들은 다방면으로 특화 공간을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은 내부를 꾸미는 데에만 집중할 뿐 이렇다 할 큰 특징은 없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첫 푸조·지프 통합 서비스센터를 선정할 때 주변 인프라를 주목했다. 차를 맡긴 후 대기 시간을 고려한 주변 환경을 본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서초 서비스센터는 높은 만족과 효율을 앞세워 사후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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