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새 차 아니야? 현대차 인증중고차 가보니

-국내 최다 270여 항목의 엄격한 성능 검사
-완벽한 상품화 거쳐 품질 인증한 뒤 판매
-섬세한 확인 가능한 오감정보 서비스 눈길

지난 1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모처엔 축구장 4배 크기의 공간에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제품 수 백여대가 도열해 있었다. 그 옆 커다란 건물 두 동에는 분주히 차를 보는 작업자들로 가득했다. 바로 현대차 인증중고차 사업의 첫 거점인 양산센터다. 회사는 이날 인증중고차 미디어 데이를 열고 본격적인 중고차 사업 진출을 알렸다. 이와 함께 매입 후 상품화를 거치는 모든 과정을 보여주며 믿을 수 있는 차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브랜드의 진정성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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