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에 BNK부산은행 미래형 점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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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레이스' 센텀시티역점 개점
디지털데스크, 스마트텔러머신(STM) 기반 운영
‘디지털플레이스’ 센텀시티역점은 디지털기기 기반의 점포로서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데스크와 고객이 직접 조작하는 스마트텔러머신(STM) 등이 설치됐다.디지털데스크는 전문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예금·적금·주택청약 신규 ▲대출상담 및 신청 ▲외환업무 ▲인터넷·모바일뱅킹 신규 ▲각종 카드 발급 등 일반 영업점 수준의 창구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개점 기념 및 창립 56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디지털플레이스’ 센텀시티역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숫자 56을 찾아라!’, ‘다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