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떴다"…여의도에 열흘간 10만명 몰린 이유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디즈니 판타지 스튜디오'에 열흘간 10만명 방문"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진행중인 '디즈니 판타지 스튜디오' 체험 공간에 열흘 간 10만여 명이 넘게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대로 소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판타지 스튜디오' 체험 공간에 열흘간 10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진행중인 '디즈니 판타지 스튜디오' 체험 공간에 열흘 간 10만여 명이 넘게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디즈니 판타지 스튜디오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10m 높이의 초대형 '미키 마우스' 포토존, '백설공주' 등 총 9개의 디즈니 캐릭터 세계관으로 구성된 체험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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