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의 바이오 뷰] The glory–버릇

글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인 ‘버릇’의 사전적 뜻은 오랫동안 반복해 몸에 익어버린 행동이다. 여기에 더해 고질적으로 굳어버린 사고방식도 포함시키고 싶다. 즉 법이나 규정 혹은 규칙을 충실히 지키고 사회 만물이 돌아가는 이치에 얼마나 잘 적응하고 협조하느냐, 아니면 흐름에 역행하고 반사회적인 언행으로 골칫덩어리 신세로 전락하느냐는 버릇이 어떻게 들었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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