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터뷰]"E클래스는 소유와 이용가치 모두 높이는 차"

-브리타 제거, 벤츠 승용 마케팅 총괄
-훌쩍 커버린 한국 시장은 매우 중요해
-신형 E-클래스, 이용할수록 더 큰 가치 전달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1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신형 E클래스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브리타 제거 승용 부문 마케팅, 세일즈 총괄은 새 차가 갖고 있는 혁신과 진화의 결과물을 설명하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한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약 10년전 한국 사장으로 일했을 때를 회상하며 크게 달라진 업계 분위기와 성장 가능성, 이에 따른 글로벌 차원의 관심과 지원 등을 가감없이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벤츠가 보여줄 제품 및 서비스 변화 등을 소개하며 브랜드 입지를 강조했다. 다음은 브리타 제거와 나눈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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