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우로 무너진 연희동 도로 축대…주민 긴급대피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200㎜의 폭우가 쏟아진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14일 도로를 받친 축대가 무너져 인근 주민 46명이 대피한 서울 연희동 도로에서 작업자들이 긴급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주말 동안 남하해 충청·전라권에 최대 400㎜의 폭우를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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