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차별화된 마이크로니들 기술로 ‘정량 전달’ 입증해 나가는 주빅

세계적인 마이크로니들(미세침) 전문가 정형일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가 2015년 창업한 주빅은 평균 연령대 30대 초반의 젊은 스타트업이다. 지금은 그의 제자이자 연구소장이던 양휘석 대표가 지휘봉을 잡고 있다. 주빅은 마이크로니들 중간부분에 약물을 담고, 손 대신 적용기로 패치를 붙이는 방식을 택해 정량 전달의 한계를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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