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 없는 잠수교…“책 읽고 뚜벅뚜벅 걸어요”

서울시가 ‘2023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7일 개막했다. 오는 7월 9일까지 일요일마다 잠수교엔 차량 진출입이 통제되고 도서관과 벼룩시장, 푸드트럭 등의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빈백 소파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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