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화재청, 광화문 월대 복원·정비 발굴 조사 성과 공개

국립서울문화재연구원이 복원을 진행중인 서울 경복궁 앞 광화문월대가 25일 언론에 공개됐다. 경북궁 영건일기의 기록과 1890년대 이후로 전해지는 사진자료에 따르면 광화문 월대는 길게 다듬은 장대석을 이용한 기단석과 계단석, 그리고 난간석을 두르고 내부를 흙으로 채워 만든 건축구조물이다.
김연수 국립문화재연구원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경복궁 광화문 월대 발굴성과 및 복원계획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정여선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가 25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경복궁 광화문 월대 발굴성과 및 복원계획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경북궁 영건일기의 기록과 1890년대 이후로 전해지는 사진자료에 따르면 광화문 월대는 길게 다듬은 장대석을 이용한 기단석과 계단석, 그리고 난간석을 두르고 내부를 흙으로 채워 만든 건축구조물이다.

/ 임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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