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가격 하락....러의 수출제한 가능성 불안 요인 [원자재 포커스]

흑해곡물 협정으로 밀 가격 지속 하락
서방국가들, 대러시아 제재위해 수출 금지 검토
러, 물협정 종료 카드로 맞불 경고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되는 국제 소맥 7월 선물 가격은 24일(현지시간) 부셸당 6달러 57센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장보다 약 2.38% 내린 가격이다.
밀 가격은 세계적으로 공급량이 충분하고 흑해 흑해 곡물협정 연장으로 우크라이나의 밀 수출이 계속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호주와 유럽 지역의 작황이 좋고, 러시아와 수출 가격 경쟁 등도 가격 하락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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