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생산 中→태국 이전 고려…공급망 다각화 시도

애플이 맥북 컴퓨터 생산을 태국으로 옮기는 것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플은 맥북 생산을 중국에서 태국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공급업체들과 협의하고 있다.맥북 일부 생산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옮기는 등 애플은 공급망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미-중 긴장 속에서 중국과 거리를 두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