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순천만 정원적금' 출시

노관규 순천시장과 고병일 광주은행장 1호 가입
고병일 광주은행장(사진 오른쪽)과 노관규 순천시장(왼쪽)이 5일 '순천만정원적금'과 '순천만정원 특판 외화정기예금'에 1호로 가입했다.

광주은행은 '2023 순천만정원국제정원박람회'를 기념해 관련 적금과 외화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순천만정원적금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월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1년제로 가입이 가능하다. 최고 연 4.5% 이자를 준다.

순천만정원 특판 외화정기예금은 오는 6월 30일까지 1000달러 이상부터 6개월 또는 1년제로 가입 가능하다. 6개월 가입 시 최고 연 5.0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1일 개막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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