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대한민국 국토 경계 최초 완주한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축하

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과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가운데)이 조 회장이 받은 한국기록원의 ‘대한민국 국토 한 바퀴 완주 인증서’를 보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대전시 제공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대한민국 국토 경계 5228㎞를 최초로 완주한 조웅래 멕키스컴퍼니 회장에게 한국기록원의 ‘대한민국 국토 한 바퀴 완주 인증서’를 전달하고 조 회장의 도전 성공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대전 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 향토 기업인인 조웅래 회장이 코로나 팬데믹과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힘과 위로를 줬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 2021년 12월 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매주 2회 이상 꾸준히 달려 지난달 26일 출발지인 통일전망대에 다시 도착했다.

조 회장은 116일 동안 518시간 57분 59초를 달렸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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