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검, '고머니2' 등 김치코인 수사…"거래소들 압수수색"
입력
수정
서울남부지검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현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검찰은 고머니2, 픽셀코인 등 '김치코인' 여러 개의 시세조작 및 부당거래 혐의를 수사하면서 해당 코인이 상장된 거래소들의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빗썸 뿐만 아니라 코인원과 업비트의 압수수색도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2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현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검찰은 고머니2, 픽셀코인 등 '김치코인' 여러 개의 시세조작 및 부당거래 혐의를 수사하면서 해당 코인이 상장된 거래소들의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빗썸 뿐만 아니라 코인원과 업비트의 압수수색도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