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 서비스 우대빵, 대규모 인재 채용 나서

내달 4일까지 중개영업·계약, 가맹, 교육 부문 등
사진=우대빵
부동산 중개 서비스 우대빵이 내달 4일까지 중개 영업·계약, 가맹, 교육 부문 핵심 인력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대빵은 '에스테이트클라우드'가 선보인 아파트 전문 부동산 중개 서비스다. IT 기술을 도입해 부동산 중개 업무를 디지털화했고 서울과 수도권에 55개 지점·가맹점을 두고 있다.이번 채용은 △직영교육팀장 △직영교육팀원 △계약팀원 △점포개발팀장 △가맹관리팀 △직영분석팀 △직영지점장(공인중개사) △직영영업팀(중개보조원) 등 영업과 관리, 계약 등 전 부분에 걸쳐 진행된다.

우대빵은 부동산 중개 경험이 있다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중복지원을 허용한다. 우대빵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 기한은 11월 4일이다. 전형 과정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한편 에스테이트클라우드는 최근 7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투자에는 SV인베스트먼트,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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