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 아벨리노랩 “연말 녹내장 진단시장 진출… NGS로 판도 바꿀 것”

아벨리노랩은 각막이상증·원추각막증 등 안질환 진단에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기업이다. 이르면 올해 말 녹내장 진단시장으로 영역을 넓힌다. 이 회사의 경쟁력은 ‘빅데이터’에 있다. 자체 진단을 통한 데이터, 각국 공공 데이터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안질환 관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조기진단뿐 아니라 유전자 치료까지 아우르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아벨리노랩의 비전이
‘근거 있는 자신감’이라고 설명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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