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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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회 소통관에서 합당을 선언한 뒤 합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양당 대표는 “공동 정부의 초석을 놓는 합당을 선언한다”며 “국민을 위한 정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