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iD 카드' 오프라인 쇼핑 선호하는 고객에 딱!

백화점·할인점·슈퍼마켓 중
가장 많이 쓴 영역 5% 할인
주유·통신·관리비 최대 1만원↓

전월 이용액·할인한도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 0.5% 할인 혜택
삼성카드가 10년 만에 브랜드와 상품 체계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최근 ‘취향’에 중점을 둔 신규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상품 브랜드인 ‘삼성 iD카드’를 선보였다. 삼성카드의 대표 상품 브랜드인 삼성 iD카드는 나의 정체성을 반영한 나를 알고, 나를 담고, 나를 말해주는 카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삼성카드는 삼성 iD카드의 첫 카드 상품으로 ‘삼성 iD ON 카드’와 ‘삼성 iD ALL 카드’를 공개했다. 삼성 iD ALL 카드는 오프라인 선호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할인형과 포인트형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슈퍼마켓 중 매월 가장 많이 쓴 영역에서 5% 결제일 할인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된다. 또한 주유, 이동통신, 아파트 관리비 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2.5% 결제일 할인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월 이용금액과 할인 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0.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인트형의 혜택과 조건은 위와 동일하며 결제일 할인 대신 포인트 적립으로 상품 혜택을 제공한다.삼성 iD ALL 카드는 고객별 소비 패턴에 따라 카드 상품에는 없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취향저격 혜택도 매월 받아볼 수 있다. 삼성 iD ALL 카드의 연회비는 2만원이며, 연간 최대 24만원 이상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삼성카드는 이번에 공개한 신상품 2종을 시작으로 특정 업종 및 트렌드·이슈 등의 니즈를 담은 상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상품 등 다양한 카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 iD카드는 카드 디자인도 새롭게 구성했다. 상품별로 고객이 취향에 맞춰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MZ세대에게 익숙한 세로 방향 플레이트도 적용했다.

또한 친환경 테마를 통해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카드 플레이트와 저탄소 용지를 사용한 발급 패키지 등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멋과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의 취향까지 충족시킬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고객의 취향을 담아내는 삼성카드가 될 것”이라며 “‘iD카드’를 비롯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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