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 합류' 시그니처, 7인 7색 스포티룩도 완벽

30일 두 번째 EP 앨범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 발매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스포티룩을 다채롭게 소화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Dear Diary Moment)'의 2차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1차 개인별 콘셉트 포토에서 성숙하면서도 매혹적인 아우라를 자아낸 시그니처는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스트릿한 무드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시그니처는 각양각색 스포티룩에 다양한 소품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일곱 멤버의 강렬한 눈빛이 분위기를 압도했다.
시그니처가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EP 앨범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 또는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기억될 수밖에 없는 순간을 모아 일기장처럼 담아냈다. 시그니처만의 비밀스럽고 소중한 소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새 멤버 도희와 클로이가 합류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은 시그니처는 일곱 멤버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시그니처의 두 번째 EP 앨범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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