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952명…하루 만에 686명 급증

지역발생 1930명, 해외유입 22명
26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27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52명 추가돼 누적 35만630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집계된 1266명보다 686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930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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