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민지·주 영입 후 6인조 완전체 첫 공개

오는 27일 세 번째 싱글로 컴백
레트로 걸 변신 예고
그룹 시크릿넘버 /사진=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6인조로 변신한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25일 0시 공식 SNS에 오는 27일 발매되는 세 번째 싱글 '파이어 세러데이(Fire Saturday)'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해당 이미지 속 시크릿넘버는 화려한 스트라이프 무늬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섯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과 컬러풀한 장난감 가게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티저는 새 멤버 민지, 주를 영입한 시크릿넘버의 첫 완전체 모습이라 더 관심을 받고 있다. 시크릿넘버의 다채로운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

시크릿넘버는 이번에 레트로 걸로 변신해 기대감을 높인다. 개별 티저 영상부터 신나는 사운드를 선사한 만큼 나팔바지를 입고 댄스 파티를 펼칠 예정이다. 약 11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이들은 여섯 명의 남다른 시너지를 보여주며 '슈퍼 루키'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전망이다.시크릿넘버의 세 번째 싱글 '파이어 세러데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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