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호기 부리다, 무리하다

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시사중국어
逞强
Chěngqiáng
호기 부리다, 무리하다

A: 你身体真的没事儿吗?
A: Nǐ shēntǐ zhēn de méishìr ma?
A: 니 션티 쪈 더 메이셜 마? B: 当然,放心吧,已经快恢复了。
B: Dāngrán, fàngxīn ba, yǐjīng kuài huīfù le.
B: 땅란, 팡신 바, 이징 콰이 훼이푸 러.

A: 我就怕你又跟上次一样,逞强。
A: Wǒ jiù pà nǐ yòu gēn shàng cì yíyàng, chěngqiáng.
A: 워 지우 파 니 여우 껀 샹 츠 이양, 쳥치앙.

A: 몸은 진짜 괜찮아?
B: 그럼, 걱정하지 마. 거의 다 회복됐어.
A:또 지난번처럼 무리할까 봐. 단어
身体 몸 / 真的 정말로 / 没事 괜찮다
当然 물론이다 / 放心 안심하다 / 已经 벌써
快~了 곧~할 것이다 / 恢复 회복하다 / 怕 두려워하다
上次 지난 번 / 跟~一样 와/과 같다

한마디
주변을 둘러보면 안 괜찮은데 억지로 괜찮은 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고 싶은
것일 수도 있고, 또 본인의 약한 모습을 감추려는 의도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중국어로는 “别逞强(호기 부리지 마, 무리하지 마)”
라고 말해 주세요. “逞强”은 ‘위세를 부리다’라는
의미인데, 나아가 ‘괜찮은 척하다, 무리하다’란 뜻으로
쓰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한경닷컴 The Lifeist> 시사중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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