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레드닷에서 17개상 수상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2개·본상 15개

현대자동차그룹이 레드 닷 어워드에서 17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 부문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으로, 최우수상 2개, 본상 15개다.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인 리틀빅 이모션은 필름&애니메이션 부문에서, 현대차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종-e는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리틀빅 이모션은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케 하는 감정인식 컨트롤 기술을 적용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의 치료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이다.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은 기술과 사람의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 기술의 가치 있는 사회적 활용에 초점을 맞춰 4년 전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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