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문 열어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양산시 물금읍에 ‘경남권역 장애인 구강진료 센터’를 열었다고 3일 발표했다.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건축면적 958㎡ 규모로 신축했다. 센터 운영은 부산대 치과병원이 맡는다.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장애가 있는 도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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