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체지방 감소에 좋은 '이너핏 워터플러스'

콜라겐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휴대 간편해 어디서나 음용
비타민 함유해 피부에도 좋아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이 건강기능식품 ‘이너핏 워터플러스’ 3종을 선보였다. 녹차의 대표 성분인 카테킨에 콜라겐을 더한 이너핏 워터플러스는 깔라망고맛과 해피자몽맛 2종에 이어 체리플럼맛도 내놨다.

이너핏 워터플러스는 체지방 감소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카테킨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라겐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강한 다이어트와 식습관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제품이다. 이너핏 워터플러스 1포에는 카테킨 300㎎과 AP 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 1000㎎이 들어있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한다.녹차의 대표 성분인 다이어트 기능 원료 카테킨은 체지방 감소와 항산화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을 도와준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해 식약처 개별고시 인정을 받은 AP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는 피부 보습을 개선해준다.

파우더 제형인 이너핏 워터플러스는 500mL 생수에 1포를 넣어 섭취하는 스틱형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마실 수 있다. 오설록 블렌딩 노하우를 담아 누구나 선호하는 맛을 냈다. 1포에 15㎉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와 피부 보습에 더욱 좋다. 해피자몽맛과 체리플럼맛은 비타민C를, 깔라망고맛은 비타민C와 비타민 B2를 함유하고 있다. 다만 임산부와 수유부는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회장이 한국 고유 차 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해 제주도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개간하면서 시작됐다. 오설록은 눈 쌓인 한라산 정상의 모습(雪)과 푸르른 차밭(綠)의 장관에 탄복하는 감탄사 ‘오’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제주 햇차와 최고급 마스터즈 티, 젊은 층이 선호하는 블렌딩 티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티 뮤지엄과 티 하우스, 백화점, 면세점, 직영몰과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등 유통망도 넓혀왔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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