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개월 만에 3만달러선 무너졌다

중국 정부의 규제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 가격이 5개월여 만에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22일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0시 25분 2만9641.223달러에 거래 중이다. 전일 대비 5.9% 하락한 수준이다. 이는 올해 1월 27일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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