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맑아…평양 낮 최고기온 19도

북한은 10일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안도에는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 등 대부분 지역이 주로 갤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도 높은 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9, 10
▲ 중강 : 맑음, 18, 0
▲ 해주 : 맑음, 15, 10
▲ 개성 : 맑음, 17, 0
▲ 함흥 : 맑음, 17, 0
▲ 청진 : 맑음, 13, 1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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