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던스, 유통기한 끝날때까지 100억마리 살아있다

GC녹십자웰빙 프로비던스
GC녹십자웰빙은 봄철 건강관리의 하나로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추천했다. 이 회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3종과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 3종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비던스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은 캡슐당 1300억 마리의 생유산균이 투입된 제품이다. 유통기한 끝까지 최소 100억 마리가 생존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핵심 균주 2종(DDS-1, LGG)과 유전자 검사를 통해 선별한 고품질 프로바이오틱스 8종을 배합해 건강한 장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제품에 함유된 유익균은 우수한 내산성, 내담즙성으로 장까지 살아서 도달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 부원료가 함께 들어있어 장 내 유산균의 성장과 증식을 활성화하는 신바이오틱스 기술을 적용했다.

‘프로비던스 패밀리’와 ‘프로비던스 플러스’ 제품은 분말 형태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가족형 유산균 제품군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17종의 생유산균을 함유한 ‘프로비던스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추가해 장 건강과 면역기능을 동시에 관리하는 2중 복합 기능성을 제공한다. ‘프로비던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국내산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장 내 유익균 증식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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