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사장에 진재승

생활용품 전문기업 유한킴벌리는 진재승 최고운영책임자(COO·부사장·57·사진)가 1월 1일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진 신임 사장은 한양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COO가 된 지 두 달 만에 대표에 올랐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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