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19 신규 확진 949명…이틀 만에 또 '최다'

누적 확진자 5만5851명으로 증가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26일 900명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쿄도는 이날 949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4일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888명)을 이틀 만에 경신한 것이다. 이로써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만5851명으로 늘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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