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59세 나이에도 넘치는 인테리어 센스…"실평수 19평 맞아?"

서정희, SNS 통해 인테리어 센스 뽐내
서정희 "실평수 19평" 감각적인 정리정돈

서정희 나이, 올해 59세…세련된 집 '시선집중'
서정희 인테리어 팁 공개/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나이를 잊은 인테리어 센스를 선보여 화제다.

서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정희 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집 이곳저곳을 공개하고 있다. 서정희는 "실평수 19평"이라고 자신의 집에 대해 소개했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서정희 인테리어 팁 공개/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는 "벌써 (집을 꾸민지) 2년이 됐다"며 "정희가 직접하는 인테리어, 나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이라고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했다.

서정희는 세면대는 욕실 밖으로 빼고, 화장대 겸 건식으로 사용하고, 반투명 화장실로 변기와 샤워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건조기와 세탁기를 부엌에 같이 놓는 파격적인 배치와 비비드한 색상의 침대까지 세련된 감각이 돋보였다. 서정희는 "좁은 집일수록 크게크게 놓는 게 좋다"면서 인테리어 팁을 전수했다.
서정희 인테리어 팁 공개/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서랍장 안까지 정갈하게 정돈하면서 "역시 서정희"라는 찬사를 받았다.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이미 20년 전 '서정희의 집'이라는 제목으로 인테리어 책을 쓴 적이 있던 서정희는 지금까지 녹슬지 않은 인테리어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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