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여행영상 선보인 신세계면세점…'라센' 시리즈

매달 다른 콘셉트로 선보여…응원 메시지 담아
김광현 아트디렉터 겸 지휘자와 협업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은 25일 클래식 음악이 더해진 힐링 여행 영상 ‘라센’ 시리즈를 순차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일상에서 여행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영상을 이날부터 시리즈로 선보인다. 라센 시리즈는 프랑스 파리에서 아트디렉터이자 지휘자로 활동중인 김광현 씨와 협업해 제작했다. 김 디렉터는 파리 등 유럽에서의 일상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음악을 더한 영상으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라센 시리즈 1편은 ‘다시 갈 수 있을까’란 콘셉트로 기획됐다. 여행지에서의 평범한 하루를 담은 영상에 클래식 음악을 가미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매달 다른 콘셉트의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그동안의 여행과는 사뭇 다르지만 라센 영상을 통해 여행 중에 느꼈던 설렘과 기분을 최대한 생생하게 전하고자 했다”며 “빠른 시일 내 모두가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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