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 공개

-2015년 이후 선보인 완전 변경
-S클래스 롱휠베이스보다 180㎜ 더 길어, 완벽한 쇼퍼드리븐 지향

벤츠가 최상위 S클래스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19일 공개했다. 벤츠에 따르면 새 차는 지난 2015년 출시 후 5년만에 선보인 완전변경제품이다. 외관은 정통 3박스 세단으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전면부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크롬처리한 핀을 장착한 보닛과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그릴은 3차원 트림 스트립을 세로로 배열, 차별화했다. 기본 제공하는 전동식 컴포트 리어 도어는 S클래스보다 넓다. C필러에는 마이바흐 브랜드 로고를 적용했다. 뚜렷한 구분선이 있는 투톤 색상의 마감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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