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터뷰]"한국 아웃도어 열풍…지프에겐 기회"

-FCA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 인터뷰

지난 8년 간 FCA코리아를 이끌었던 파블로 로쏘 사장이 떠나고 제이크 아우만 신임 사장이 8월 새롭게 한국을 찾았다. 아우만 신임 사장은 지난 1999년 회사에 합류했으며 미국과 중국, 아시아 등에서 세일즈와 마케팅을 담당했다. 특히 지난 2년 간 중국 사장직을 역임했으며 7년 이상 일본, 인도, 호주 등에서 근무한 아시아 전문가다. 한국 시장과도 수년 간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와 한국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부임 첫 해이자 지프 80주년인 2021년, 1만대 판매를 달성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평소에는 도심 속에서 그랜드 체로키를 타고, 주말이면 지프와 함께 골프와 트래킹을 즐긴다는 아우만 신임 사장과 줌(ZOOM)을 통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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