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서 주행하던 BMW 승용차에 또 불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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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7시께 경기 화성시 반월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차량에 불이 났다. 차량 엔진룸 쪽에서 새어 나오는 연기를 본 운전자가 승용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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