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확진자 접촉자 등 7명 양성 판정

경기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파주시 군내면 거주자(고양 280번)는 지난달 15일 파주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백성동 거주자 등 고양 시민 4명(281·282·284·286번)은 확진 받은 지인 등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산동 거주자(283번)와 성사동 거주 확진자(285번)는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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