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컷] 침통과 호통이 오간,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

지난 9일 실종됐다 삼청각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10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박 시장의 빈소에는 아침부터 각계각층 인사들이 조문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슬픔에 잠긴 조희연 교육감, 고민정 의원부터 취재진의 질문에 버럭 호통친 이해찬 대표까지 빈소로 향하는 인사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故 박원순 시장 유언장 공개하는 서울시 관계자
故 박원순, '모두에게 미안하다'
故 박원순 시장 빈소로 들어가는 문재인 대통령 조화
줄을 잇는 조문 행렬. 사진=연합뉴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故 박원순 시장 빈소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향하는 김부겸 전 의원. 사진=연합뉴스
반기문, '황망하고 비통해'. 사진=연합뉴스
빈소 향하는 김홍걸 의원.사진=연합뉴스
손학규, '무겁고 침통한 마음이다'
박원순 시장 빈소 방문하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왼쪽). 사진=연합뉴스
이인영,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조문. 사진=연합뉴스
이용수 할머니, '지팡이 짚고 빈소 방문, 너무 놀랐다'
세월호 유족들,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조문. 사진=연합뉴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촉촉해진 눈동자.사진=연합뉴스
슬픔에 잠긴 고민정.사진=뉴스1
이재정 의원, '황망한 표정으로 빈소로'. 사진=뉴스1
심상정, '허탈한 표정으로'. 사진=연합뉴스
조희연, '퉁퉁 부은 눈'
김부겸, '쇼크가 너무 크다'
이해찬, '박원순 의혹 질문에 예의가 아니다 버럭'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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