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느리울초등학교 사회복무요원 父子 확진…학생 귀가

2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느리울초등학교에서 근무해온 사회복무요원과 그의 아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느리울초등학교 측은 학생들을 급히 귀가시켰다.사회복무요원의 아버지는 LG유플러스 대전 오류사옥 2층에서 근무해 왔다.

방역 당국은 부자의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24명으로 늘었다.대전 느리울초등학교 확진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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