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재개한 2륜 마차 경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단됐던 뉴질랜드 하니스 경마(NZHR)가 28일(한국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애딩턴레이스웨이에서 관중 없이 재개됐다. NZHR은 지난 3월 24일 뉴질랜드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전국 봉쇄령을 내린 뒤 치러진 첫 단체 스포츠다. 하니스 경마는 경주용 1인승 2륜 마차를 끌고 빠른 걸음으로 달리는 속보(速步) 경주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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