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노멀푸드, '방탄커피'로 매출 2배 성장

음식 스타트업 마이노멀푸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고 22일 발표했다.

마이노멀푸드 매출의 60% 차지하는 주력 상품은 ‘방탄커피’다. 오리지널 버터커피, 디카페인 버터모카, 버터커피 시그니처 등 3종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미국에서 아침 대용으로 각광받으며 알려지기 시작한 방탄커피는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노멀푸드의 방탄커피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최초로 선보여 25분 만에 목표금액의 10배를 달성한 바 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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