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 교육 트렌드 이끄는 시사일본어학원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사일본어학원은 1985년 개원했다. 서울 종로·강남·신촌 등 3곳에서 직영 캠퍼스를 운영한다. 전국에 걸쳐 13개 프랜차이즈 학원을 운영 중이다.

시사일본어학원은 지난 35년간 일본어 교육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혀 왔다. 전문성 덕분이다. 다양한 교육 수요에 맞춰 여러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일본어단기대학과정은 일본어 입문자를 위한 기초과정이다. 일본어능력시험인 JLPT·JPT·SJPT 등을 준비하는 시험반엔 일본어 ‘1타 강사진’이 포진해 있다. 합격자 수가 많은 것으로 이름난 일본유학시험(EJU) 전문반인 시사EJUPlan, 영역별로 학습자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영역별 레벨업 과정 등도 운영한다. 200여 명에 달하는 프로 강사진이 매월 700여 개 강좌를 책임진다.
시사EJUPlan 과정은 최근 시사일본어의 브랜드 파워를 올리고 있는 주역이다. 올해에만 일본 대학 합격생 579명을 냈다. 여타 학원에 비해 훨씬 많은 수치다. 이 중 431명은 도쿄대, 와세다대, 교토대, 게이오대 등 명문대에 진학했다. 지난해부터 일본 정부 장학금 유학생 제도인 문부과학성 국비장학생 모집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시사EJUPlan 교육과정을 강화했다. 오랜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강사진과 빈틈없는 커리큘럼을 짰다.

시사일본어학원 관계자는 “오랜 시간 구축해온 양질의 일본어 교육 콘텐츠와 독자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일본어 및 일본 관련 교육 시장에서 트렌드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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