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오늘은 어린이날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가족들이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말 임시휴장에 들어갔던 어린이대공원은 지난달 29일부터 놀이동산과 실외동물원 등 일부 시설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년 5월에 열던 어린이날 행사와 생태프로그램 등은 취소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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