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어린이날 맞아 유아용 소파 '아코' 신제품 출시
입력
수정
버니아코·디노아코 크림화이트 컬러퍼시스그룹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어린이날을 맞아 동물 디자인의 어린이용 소파 ‘아코’ 시리즈의 신제품 2종을 23일 출시했다.
유아 인체공학적 디자인…식물 유래 스펀지 사용
이번에 신제품은 ‘아코’ 시리즈 중 인기있는 ‘버니아코’와 ‘디노아코’의 크림 화이트 컬러 제품이다. 일룸은 모노톤의 키즈 가구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아코’ 시리즈에 신규 색상을 적용했다. 토끼와 공룡을 모티브로 한 ‘화이트 버니아코·디노아코’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제작돼 어떤 색상의 가구 및 소품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