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 환아에 치료비 1100만원 기부

에어부산은 19일 부산 지역의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1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에어부산은 부산 사옥에서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액’ 전달식을 열고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에어부산은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인 이 캠페인으로 에어부산은 현재까지 총 5800만원을 모금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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