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산업부 장관상 수상

-국내 개발·상용화해 산업 파급효과 큰 제품에 수여
-일렉시티 부품 국산화 97%, 72분 충전시 319㎞ 주행 가능
-CNG 버스 일렉시티로 교체 시 연간 CO2 배출 약 125t 저감

현대자동차가 '2019 대한민국 기술 대상'에서 전기버스 '일렉시티'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 기술상으로 우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기업에 시상되는 정부포상이다. 심사대상은 국내에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고 산업 파급효과가 큰 기술이다. 기술 독창성/난이도, 확장성, 산업재산권, 기술개발역량, 사업화 기반 구축여부 등이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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