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국산차 판매조건, 올들어 최대 할인폭 내걸어

-10% 이상 현금 할인 차종 눈에 띄어
-장기 무이자 할부, 용품 장착비 지원도 '주목'

4분기가 시작되는 10월, 국산차업계가 올 들어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모처럼 현대차는 최대 10%에 달하는 선착순 프로모션을 마련했으며 한국지엠은 차 값의 13%에 달하는 대대적인 할인을 내걸었다. 르노삼성의 최대 할인금액은 400만원이며 쌍용차는 각종 편의품목 장착비 지원이 눈에 띈다. 반면 기아차의 판매조건은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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