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5호선 더블 역세권…2000가구 대단지

유망 분양현장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2-1구역 주택 재개발을 통해 짓는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을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3층, 17개 동, 총 1945가구다. 이 중 전용면적 59~108㎡ 745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강남권의 유일한 뉴타운지구인 거여마천뉴타운은 송파구 거여·마천동 일대 104만3000여㎡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약 1만2791가구, 4만8498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북위례와 하남 감일지구 등 신규 주거지와 가깝고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서하남나들목(IC), 송파IC를 거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빠르게 들어설 수 있다. 수서고속철도(SRT) 수서역도 멀지 않아 전국 각지로 움직이기 편리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남한산성 도립공원을 비롯해 성내천, 오금공원, 천마공원, 올림픽공원, 성남GC 등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마천초, 영풍초, 보인중, 보인고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스타필드 위례, 잠실롯데몰, 가든파이브 등 상업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거여동 183의 1에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핫이슈